도쿄전력은 이를 위해 시즈오카시가 해상공원에서 사용하고 있는 '메가플로트'의 양도를 요청했고 시즈오카시는 이를 수락했습니다.
도쿄전력은 약 1만 톤의 저수가 가능한 이 부유식 해상 구조물을 후쿠시마 원전 연안으로 옮겨 오염수를 처리할 계획입니다.
한편, 미국 제너럴일렉트릭의 제프 이멜트 회장은 내일(3일) 일본을 방문해 도쿄전력의 가쓰마타 쓰네히사 회장과 만나 원전의 냉각 안정화 대책을 논의합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