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군의 대표기구인 국가위원회의 재정 책임자는 카타르가 반군이 장악한 남동부 지역의 유전에서 생산된 비축유를 사들이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반군 측은 이를 통해 무기와 식량, 의약품을 비롯한 다양한 물자를 사들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카타르는 서방 연합군이 주도하는 리비아 군사작전에 참여한 10여 개 나라 가운데 하나로, 프랑스에 이어 두 번째로 반군의 국가위원회를 합법적인 대표기구로 승인했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