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영 신화통신은 중국 국가핵사고 응급협조위원회를 인용해 베이징, 톈진, 산시성, 네이멍구, 산둥성, 허난성 등에서 세슘이 검출됐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국가핵사고응급협조위는 방사성 물질의 농도가 극히 미량이어서 인체나 환경에 거의 영향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방사선의 세기도 암석, 토양, 태양 등에서 나오는 자연 발생량의 10만분의 1 수준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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