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혼게이자이신문은 일본의 11개 민간 경제예측기관의 성장률 전망치를 조사한 결과, 실질 국내총생산이 1분기에는 평균 0.6% 떨어졌지만, 이번 2분기에는 2.6%까지 하락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대지진과 쓰나미의 여파로 소비가 악화하고, 자동차 생산이 줄어든 것이 결정적이라는 분석입니다.
하지만, 3분기부터는 복구작업이 진행되고, 부흥 예산이 집중적으로 투입되면서 경제성장률이 다시 상승해 연간 0.4% 성장이 전망됐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