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지난달에 규모 6 이상의 지진이 77차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이는 과거 3년 평균치의 약 50배로 규모 9였던 동일본대지진의 진원과 그 주변에서 발생한 규모 6 이상의 지진만 74차례에 달했습니다.
또 전국 20개 화산에서도 평상시보다 지진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거대 지진이 발생한 뒤 몇 달이 지나 화산이 분화한 사례가 있다며 감시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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