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에 게재된 간 나오토 일본 총리 명의의 광고는 "전 세계 친구들이 보여준 '유대'에 깊이 감사하며 모든 나
라와 단체, 여러분 모두에게 개별적으로 마음 깊은 곳에서 나오는 감사를 전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또 재건작업이 이미 시작됐고 후쿠시마 원전의 상황을 안정시키려고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다면서 "이런 우리의 노력과 국제사회의 지원을 통해 일본은 회복하고 더욱 강해져 여러분의 지원을 갚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