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성은 대지진과 쓰나미가 강타한 뒤 여전히 행방불명인 1만 2천 명의 주민을 찾기 위해 이틀간 수색작업을 벌인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수색은 피해가 막심한 이와테와 미야기, 후쿠시마 3개 현에서 이뤄지며 자위대원과 해상보안청, 경찰 등이 참여합니다.
통합막료감부 대변인은 이에 대해 태평양 연안과 주요 강 하구, 쓰나미 상륙 지역 등을 광범위하게 수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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