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의 키부호에서 선박이 침몰해 최소 39명이 사망했다고 현지 관계자가 전
남키부주 당국 관계자는 침몰 사고로 72명이 실종됐으며 현재까지 구조팀이 모두 39구의 시신을 찾아냈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선박은 키부호 인근 지역에서 부카부로 이동하던 중 뒤집혔으며, 당시 100명 이상이 배에 탑승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선사인 '마네노 무주카'사는 사고의 원인으로 강풍 등 기상악화를 꼽고 있습니다.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의 키부호에서 선박이 침몰해 최소 39명이 사망했다고 현지 관계자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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