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핵심 소식통은 "WFP가 식량 지원을 호소하는 서한을 발송하거나 설명회를 열 것으로 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WFP는 일단 지금까지 모금된 2천만∼3천만 달러를 활용해 일차적인 대북 지원에 나설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WFP는 지난달 북한 주민 610만 명이 식량 위기에 처해있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발표했으며, 대북지원 규모를 재조정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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