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스는 CBS방송과 공동으로 지난 2~3일 전국의 성인남녀 53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화 여론조사 결과 오바마 대통령의 국정수행 능력에 대한 지지도가 57%에 달해 지난달 46%에서 크게 상승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빈 라덴의 사살로 인해 단기적으로 미국에 대한 테러 위협은 더욱 고조됐다는 응답이 60%를 넘었고, 빈 라덴의 사살 이후 더 안전해졌다고 생각한다는 응답은 16%에 불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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