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북부의 한 교도소에서 수감자 간에 난투극이 벌어져 19명이 목숨을 잃거나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익명의 한 치안관계자는 멕시코 두랑고시에 있는 교도소에서 수감자 간에 싸움이 벌어져 8명이 숨지고, 11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교도소 당국은 20여 분만에 싸움을 진압하고 수십 정의 총과 칼을 압수했습니다.
멕시코 전역의 교도소에는 수감자 22만여 명이 비좁은 공간에 수용된 상태로 폭동과 난투극, 탈옥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멕시코 북부의 한 교도소에서 수감자 간에 난투극이 벌어져 19명이 목숨을 잃거나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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