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라덴이 미군에 사살된 이후 보복 테러 위협이 고조되고 있는 파키스탄에서 탈레반이 해군기지를 급습해 12명이 숨졌습니다.
로켓 무기와 폭발물로 무장한 반군 10여 명은 파키스탄
파키스탄 탈레반은 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이라며 이는 알-카에다 지도자 빈 라덴을 사살한 미국의 공격에 복수하려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함께 미군이 지난해 6월 파키스탄에 제공한 대잠 초계기 2대도 파괴됐습니다.
빈 라덴이 미군에 사살된 이후 보복 테러 위협이 고조되고 있는 파키스탄에서 탈레반이 해군기지를 급습해 12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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