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한 여성을 길에서 마주친다면 남성은 어디를 먼저 볼까? 한 프랑스 여성이 자신의 가슴부근에 카메라를 설치한 뒤 자신을 쳐다보는 남성들을 몰래 촬영했다.
영국 뉴스라이트는 1일(현지시간)프랑스 여성이 얼마나 많은 남성이 자신의 가슴을 훔쳐보는지 알아보기 위해 가디건 첫 단추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뒤 프랑스 거리를 활보했다고 보도했다.
약 2분 분량의 이 영상에서 30명의 남성이 이 여성의 가슴을 훔쳐보다 들통이 났으며, 이 여성은 해맑게 웃으며 촬영을 마쳤다.
일반인이 촬영한 것처럼 보이는 이 영상은, 사실은 프랑스 영화를 홍보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다.
한편 지난 2월에는 뉴질랜드 모델이 자신들의 엉덩이에 카메라를 부착해 얼마나 많은 남성이 그들의 몸매를 쳐다보는지 실험한 바 있다.
(출처:유튜브)
백승기 인턴기자(bsk0632@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