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북부 니더작센 주 농업부는 질병의 진원지로 알려진 한 유기농 업체의 새싹 샘플에 대해 검사를 했지만 문제의 대장균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발표했습니다.
농업부는 조사를 계속하겠지만, 단기간 내에 결론이 나오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밝혀 조사가 장기화할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니더작센 주 농업부는 앞서 윌첸 지역의 한 유기농 업체가 생산한 새싹이 오염원일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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