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제1원전으로부터 30km로 되어 있는 대피 구역을 확대할 것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은 원전으로부터 30km 이상 떨어진 다테시와 미나미소마시 일부 지역의 방사능 오염도가 1인당 연 20밀리시버트인 대피 기준을 넘어섰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원전 사고가 있은지 석 달가량이 지난 시점에서 이처첨 대피지역 추가가 거론되자 일본 정부의 판단과 대응이 늦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제1원전으로부터 30km로 되어 있는 대피 구역을 확대할 것을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