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당국은 육군과 공군, 국경수비대 등이 탈레반 거점을 탈환하기 위한 합동작전을 펼쳤고, 공군기에 의한 탈레반 벙커와 기지에 대한 정밀 타격에 이어 지상작전이 전개됐다고 밝혔습니다.
탈레반과의 교전 과정에서 파키스탄군 병사 4명이 목숨을 잃고 8명이 부상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현지 관리들은 수십 명의 탈레반 반군이 아프간 국경에 가까운 지역의 검문소를 습격해, 국경수비대원 3명이 숨지고 최소한 13명이 다쳤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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