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니다드토바고의 국회의원인 워너 부회장은 FIFA에 보낸 서한에서 부회장직은 물론 모든 축구 관련 직책에서 물러난다고 밝혔습니다.
또, 최근 의혹과 관련해 FIFA 윤리위원회가 진행하고 있는 조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워너 부회장은 모하메드 빈 함맘 FIFA 집행위원으로부터 회장 선거 지지 부탁과 함께 뇌물을 받았다는 혐의를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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