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제조업 지표 호전에 상승

뉴욕증시는 미국 제조업 지표가 호전된 것으로 나오며 상승 마감했습니다.
다우지수는 1.3% 오른 1만 2천 5백 선을 기록했고 나스닥 지수는 1.5% 상승했습니다.
S&P500 지수는 1.4% 강세를 보였습니다.
미국 공급관리협회가 지난달 제조업 지수가 지난 4월보다 호전됐다고 밝힌 점이 호재였습니다.
유럽증시 역시 그리스 재정 위기가 완화되며 닷새째 상승했습니다.
영국 FTSE 100 지수는 0.7% 올랐고 독일 DAX 지수도 0.5%, 프랑스 지수는 0.6% 강세를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