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통신에 따르면 칼리드 카임 리비아 외무차관은 내전 사태를 종식하기 위해 반군과 대화를 해왔으며 일부 분야에서 진전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카임 차관은 또 나토의 몇몇 회원국이 리비아 정부와 반군의 대화를 지지하지 않아 성과 도출이 지연되고 있다면서 나토를 비난했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전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리비아 반군 대표기구인 과도국가위원회는 현재 진행 중인 대화는 없다면서 카다피 측의 주장을 일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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