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 신임 총재가 취임해 공식적인 활동에 착수했습니다.
IMF의 첫 여성 총재가 된 라가르드는 유럽의 경제위기와 전 세계적인 물가 상승, 인플레이션 압박 상황 속에서 앞으로 5년간 IMF를 이끌게 됩니다.
라가르드 총재는 워싱턴의 IMF 본부에 도착해 존 립스키 수석 부총재 등의 영접을 받았으며 이후 첫 기자회견을 하고 활동 계획 등을 밝힐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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