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악재 딛고 반등 마감

뉴욕증시가 중국의 기준금리 인상과 경제지표 부진 등 각종 악재에도 불구하고 소폭 상승했습니다.
다우지수는 0.45% 오른 1만 2천626에, 나스닥지수는 0.29% 상승한 2천834에 마감했습니다.
S&P500 지수도 0.10% 올라 1천339로 장을 마쳤습니다.
중국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0.25%P 인상했다는 소식과 미국의 경제지표 부진 등 투자심리 부담감에도 불구하고 주요 지수가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한편, 영국 런던지수는 0.35% 하락했고, 독일지수 역시 0.11%, 프랑스지수도 0.44% 떨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