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검찰이 성범죄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는 스트로스 칸 전 IMF 총재에 대한 수사를 계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피해 여성 진술의 신빙성에 대해
검찰과 변호인단의 회담은 칸 전 총재 사건의 분위기가 반전되면서 공소가 취하되는 것이 아니냐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이뤄져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검찰이 수사를 이어가겠다고 밝히면서 칸 전 총재는 다음 공판이 열리는 오는 18일에 다시 법정에 서게 됩니다.
미국 검찰이 성범죄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는 스트로스 칸 전 IMF 총재에 대한 수사를 계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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