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한 40대 남성이 마치 여대생인 양 행세하며 10대 소년들을 유혹, 알몸사진을 요구한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미국 현지 언론들은 버지니아주(州) 루이자 카운티에서 작년 10월부터 소년들의 알몸 사진과 성관계 사진을 쉽게 얻기 위해 19살 여대생 행세를 한 제임스 돌린스(42)가 아동 포르노 등의 혐의로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제임스 돌린스의 엽기적 행위는 최근 한 10대 소년의 부모가 경찰에 신고를 하면서 덜미가 잡혔다.
(사진:gizmodo.com)
백승기 인턴기자(bsk0632@mbn구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