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내 반정부 시위가 넉 달 넘게 계속되는 가운데 정부군이 시위대에 대한 군사작전에 나서면서 민간인 사상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AFP 통신에 따르면
민간인 피해는 시리아군이 반정부 세력을 진압하기 위한 군사작전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지 인권단체 관계자는 이번 군사작전이 지난주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을 지지하는 3명의 친정부주의자가 납치, 살해된 후에 감행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시리아 내 반정부 시위가 넉 달 넘게 계속되는 가운데 정부군이 시위대에 대한 군사작전에 나서면서 민간인 사상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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