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보건 당국은 올해 52명의 사망자를 낳은 변종 장 출혈성 대장균(EHEC) 파동이 끝났다고 발표했습니다.
독일 국영 질병관리센터에 해당하는 로버트코
로버트코흐 연구소는 변종 대장균 관련 비상센터는 문을 닫을 예정이지만, 재발에 대비해 감시를 계속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올해 유럽과 북아메리카에서 유행한 변종 대장균 감염자는 4천 명이 넘으며, 이 가운데 52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독일 보건 당국은 올해 52명의 사망자를 낳은 변종 장 출혈성 대장균(EHEC) 파동이 끝났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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