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이어진 일본에서 지난 한 달 동안 100여 명이 열사병으로 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NHK는 소방청 통계를 인용해
열사병으로 병원에 입원했던 사람은 1만 7천 7백여 명에 달해 관련 통계를 내기 시작한 2008년 이래로 가장 많은 수를 기록했습니다.
일본에서는 예년보다 빠른 지난달 초 섭씨 35도 안팎의 찜통더위가 시작되면서 전국에서 열사병 환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무더위가 이어진 일본에서 지난 한 달 동안 100여 명이 열사병으로 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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