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은 국가신용등급 강등 조치로 충격을 받은 미국의 경제를 되살리고 재정 상황을 개선하자며 정치권의 정쟁 중단과 단합을 호소했습니다.
제이 카니 백악관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경제를 강화하고 좀 더 강한 재정상황을 만들기 위해 우리의 선출직 지도자들이 합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우리의 주요한 재정적 도전들과 경제 도전들에 대처하기 위해 '함께 일한다'는 미국의 의지, 능력, 약속을 분명히 하도록 우리는 좀 더 잘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