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첫 항공모함이 될 바랴그호가 조만간 첫 시험 항해에 나설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오늘(10일) 바랴그호가 첫 시험 항해에
중국은 지난 1998년 우크라이나에서 사들인 미완성 항모 바랴그호를 랴오닝성 다롄 조선소로 옮겨와 개조 작업을 진행해왔습니다.
증기터빈 엔진을 갖춘 바랴그호는 6만 7천5백 톤급 항공모함으로 갑판의 길이가 302m에 달하며 최대 속력은 29노트입니다.
중국의 첫 항공모함이 될 바랴그호가 조만간 첫 시험 항해에 나설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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