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윈난성 텅충현에서 현지시각으로 어젯밤(9일) 규모 5.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중국 지진 당국이 밝혔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 상황은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미얀마와 국경 지역에 있는 텅충현에서는 지난 6월에도 규모 5.2의 지진이 발생해 일부 주택이 무너지면서 주민 3명이 부상한 일이 있었습니다.
중국 윈난성 텅충현에서 현지시각으로 어젯밤(9일) 규모 5.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중국 지진 당국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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