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소송 형식으로 미국 샌프란시스코 지방법원에 제기된 이번 소송은 하퍼콜린스, 아셰트, 맥밀런, 펭귄, 사이먼 앤 슈스터 등 5개 출판사가 애플사와 담합해 아마존 닷컴의 할인 판매 전략을 무너뜨리려 했다는 주장을 담고 있습니다.
원고 측은 5개 출판사와 애플이 아마존의 가격 전략 철회를 강요했다고 주장했으며 애플이 아마존의 킨들을 무력화시키려고 했다는 점을 입증하려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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