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서도시보는 중국 농업부산물감독관리국 통계를 인용해 지난 14일 계란 도매가격이 500g당 5위안까지 올랐으며 소매시장에서는 5.2 위안에 거래돼 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는 한 달 전인 7월 초보다 평균 7.3% 오른 것이며 신장 등 일부 지역에서는 15%가량 급등했습니다.
올해 들어 70%가량 급등했다가 잠시 주춤했던 돼지고기 가격도 전달보다 0.2% 오르면서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