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4일) 오후 9시쯤 중국 구이저우성 판현의 한 탄광에서 가스가 폭발해 10명이 숨졌습니다.
중국 신화통신에 따르면 사고 당시 갱내에서 11명의 광부가 채굴 작업 중이었으며 이 가운데 10명이 숨지고 1명은 구조됐습니다.
중국에서는 지난해부터 광산 관리 규정이 대폭 강화됐지만, 올해 들어서도 대규모 인명 피해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어제(14일) 오후 9시쯤 중국 구이저우성 판현의 한 탄광에서 가스가 폭발해 10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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