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고등학생들의 영어 교재에 소녀시대와 2NE1, 2PM 등 한국 케이팝 스타들의 사진이 실려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일본의 '피어슨키리하라' 출판사가 낸 2011년 판 고등학교 1학년용
이 글은 케이팝 스타들이 일본뿐 아니라 중국 등 아시아 전체에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조만간 세계를 석권할 것이라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출판사에 따르면 이 교재의 판매량은 4만 5천 부로, 일본의 고등학교 1학년생 120만 명 가운데 4% 정도가 이 책을 보는 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