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언론에 따르면 민주당은 내일 오전 의원 총회를 열어 5명의 후보를 상대로 투표해 차기 총리가 될 당 대표를 선출합니다.
현재 당내 최대 세력을 거느린 오자와 이치로 전 간사장과 하토야마 유키오 전 총리의 지지를 받는 가이에다 경제산업성이 앞선다는 분석입니다.
민주당은 당 대표 경선을 실시한뒤 오는 30일 본회의를 열어 사퇴를 선언한 간 나오토 총리의 뒤를 이을 새 총리를 지명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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