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노다 요시히코 총리가 영토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아사히신문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노다 총리는 오는 10일 발매될 월간지 '보이스'에 기고한 논문에서 이 같이 말했습니다.
노다 총리는 우리의 고유 영
또 영토, 영해와 관련해 중대한 문제가 발생할 경우 어떤 자세를 취해야 할지 시뮬레이션을 해둬야 한다며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습니다.
이는 독도는 물론 중국과 영유권 갈등을 빚고 있는 센카쿠 열도 등의 영토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겠다는 뜻으로 해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