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러시아 극동 아무르주의 농지를 임대하기 위한 협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러시아 통신사 APN은
20만 헥타르는 2천㎢로 서울시 면적의 약 3.3배에 이릅니다.
북한은 매년 반복되는 식량난을 극복하고자 러시아 극동의 여러 지역에 걸쳐 수십만 헥타르의 농지를 임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북한이 러시아 극동 아무르주의 농지를 임대하기 위한 협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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