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은 오바마 대통령이 다음 달 13일 이 대통령을 국빈방문 자격으로 백악관에 초청할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백악관은 이번 방문이 양국 간의 강력한 동맹을 상징하고, 국민 사이의 강한 우정의 연대를 축하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두 정상은 방미 기간에 광범위한 경제, 안보 문제와 한미 자유무역협정의 진전사항을 논의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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