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일자리 190만 개 생길 것"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자신이 내놓은 '일자리 법안'이 통과되면 일자리 190만 개가 새로 생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일자리 법안'과 관련하여 구체적인 일자리 창출 기대치를 처음으로 밝힌 것이어서 시선을 끌고 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일자리 법안'이 통과되면 국내총생산은 2% 포인트 추가로 증가하고 190만 개의 일자리가 새로 생기며 실업률이 1% 포인트 감소할 것이라고 자신 있게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