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아라비야와 AP 통신에 따르면, 오늘 새벽 이라크 중부 카르발라 주에서 4차례에 걸쳐 폭탄 공격이 발생했습니다.
이라크 경찰과 병원 관계자들은 폭탄 공격으로 사망자가 최소 22명에 달하고, 부상자는 90여 명으로 추산된다고 밝혔습니다.
카르발라 주의회 관계자는 이번 공격이 분리주의 운동을 선동하고, 카르발라의 치안을 불안하게 하려는 목적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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