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들의 집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로 한국계 여성 A(21)씨 실형을 선고받을 전망이다.
미국의 한 매체에 따르면 A씨는 검찰과의 협상 끝에 ‘노 콘테스트 플리(No contest plea)’로 최장 4년 수감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 콘테스트 플리’는 피고인이 엄밀히 유죄를 인정하는 것은 아
한편 ‘블링 링’이라는 전문 절도범죄조직의 2인자로 알려진 레이첼 리는 패리스 힐튼이나 린제이 로한 같은 스타들의 빈집털이에 가담한 혐의로 피해액이 무려 300만 달러(약 35억 원)를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넷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