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 시민군 대표기구인 국가과도위원회가 카다피의 고향인 시르테의 항구를 장악했다고 밝혔습니다.
리비아 국가과도위원회 관계자는 간밤에 카다피 측 병력과 전투가 있었으며 현재 시민군이 항구를 통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수도 트리폴리에서 쫓겨난 카다피 친위부대 일부는 시르테에서 최후의 저항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리비아 시민군 대표기구인 국가과도위원회가 카다피의 고향인 시르테의 항구를 장악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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