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J "탈북자 지원은 동북아 안정 위한 투자"

북한의 식량난이 심각해짐에 따라 이제는 탈북 난민을 지원할 방법을 생각해야 하며, 이는 동북아시아의 안정을 위한 투자라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탈북자 대부분이 중국을 거치지만, 중국이 이들을 북한으로 돌려보내려 하기 때문에 탈북자들이 지하세계로 숨어들며 범죄의 대상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탈북자 지원이 인도적 차원에서 해야 하는 일일 뿐 아니라 북한 정권의 붕괴를 촉진할 수 있는 일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