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 소프트(MS)의 전 경영자 빌게이츠는 6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리가 스티브와 함께할 수 있었던 것은 큰 행운이었으며 엄청난 영예였다”며 “스티브를 매우 그리워할 것이다”며 스티브 잡스의 죽음을 애도했습니다.
이어 “잡스만큼 세계에 깊은 영향을 미친 사람은 드물었다”며 “그 영향은 앞으로 몇 세대에 걸쳐 느껴질 것이다”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페이스북의 창업주인 마크 주커버크 역시 자신의 페이스북 담벼락을 통해 "나의 멘토와 친구가 돼 줘서 고맙다"며 "당신이 만들어
이 외에도 애플의 라이벌이었던 삼성전자를 비롯해 구글 등 각종 IT 기업들과 대표들은 성명을 통해 그의 죽음에 대해 애도의 뜻을 표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이준엽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