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노다 요시히코 총리가 세슘 오염 논란이 일고 있는 후쿠시마산 쌀을 먹겠다고 밝혔습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노다 총리는 후쿠시마현을 시찰한 자리에서 현지 생산된 햅쌀로 만든 주먹밥을 먹으며 후쿠시마
또한, 총리 관저에서 사용되는 쌀도 후쿠시마산으로 교체함으로써 후쿠시마산 농산물에 대한 소문이 사실이 아님을 밝히겠다고 말했습니다.
후쿠시마현은 최근 1천174개 지점에서 생산된 햅쌀에서 국가가 정한 잠정기준치인 1㎏당 500 베크렐 이하의 방사성 물질이 검출돼 안전성에 전혀 문제가 없다고 선언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