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에 주둔하는 프랑스군 일부가 조기 철군합니다.
이번 철군은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이 지난 7월 발표한
또한, 오는 성탄절 이전까지 200명이 추가로 귀국할 예정이며 내년에는 600명을 철군시킬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아프간에는 미군을 중심으로 13만 명 가량의 나토군이 활동하고 있으며, 그 중 약 4천 명이 프랑스 군입니다.
아프가니스탄에 주둔하는 프랑스군 일부가 조기 철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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