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의 법의학자들이 무아마르 카다피를 부검한 결과 머리에 입은 총상이 사망의 원인으로 밝혀졌다고 부검에 참여한 수석 법의학자가 전했습니다.
그동안 카다피의 사망 원인이 가슴 총격인지 머리 총격인지를 두고 논란이 있었습니다.
카다피 시신의 부검은 수도 트리폴리로부터 동쪽으로 약 200km 떨어진 미스라타의 한 시신 안치소에서 실시됐으며, 리비아 국가 과도위원회(NTC)는 카다피의 시신을 친척들에게 넘겨주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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