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네타 장관은 현지시간으로 어제(23일) 발리에서 가진 아세안 10개국 국방장관과의 회동에서 아시아 주둔 미군을 감축하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는 미국의 국방예산 삭감 여파로 주한미군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 주둔 미군이 감축될지 모른다는 그동안의 관측을 일축하는 것입니다.
패네타 장관은 태평양이 미국의 핵심 우선지역으로 계속 남아있을 것임을 동맹국들에 분명히 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