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본대지진 당시의 지각변동으로 일본의 육지 면적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지난 3월 동일본대지진으로 일본 열도의 면적이 도쿄 돔 20개 면적에 해당하는 약 1㎢ 정도 커졌습니다.
대지진으로 도호쿠와 간토 지방의 지반이 침하했지만 지각 변동으로 이들 지역이 동쪽으로 움직이면서 육지면적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동일본대지진 당시의 지각변동으로 일본의 육지 면적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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