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내에서 반 월가 시위대의 구호를 이용한 각종 상품 판매가 과열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의상 디자이너 레이 애그린존은 이달 초부터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각종 상품을 판매하고 주코티 공원 한쪽을 상품 판매지역으로 바꾸는 방안까지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시위를 통해 이익을 취하는 행위가 시위의 취지에 반한다는 우려가 제기되는 가운데 각종 시위 구호에 대한 상표권 분쟁까지 불거지면서 비판의 목소리는 갈수록 커질 전망입니다.
미국 내에서 반 월가 시위대의 구호를 이용한 각종 상품 판매가 과열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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