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핵무기 개발 의혹을 받고 있는 이란에 대한 폭넓은 추가 제재를 국제사회에 촉구했습니다.
메르켈 총리는 독일 일간지 라이프치히 폴크스차이퉁과의 인터뷰에서 대 이란 추가 제재에 대한 반대는 유감이라며 제재 반대 의사를 표명한 러시아와 중국 등에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메르켈 총리는 또 이란을 더 투명하게 만드는 수단들이 완전히 고갈된 것은 아니라면서 추가로 제재할 수 있는 것들이 있고, 이런 제재들은 가능한 한 폭넓은 것이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